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인정했다.
3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공개한 FOMC 2023년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이들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약화됐고 금리도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연준은 작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인정했다.
3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공개한 FOMC 2023년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이들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약화됐고 금리도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연준은 작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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