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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 체인 "클레이튼과 협력해 복구 계획 수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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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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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달러 규모의 해킹을 당한 오르빗 체인이 클레이튼(KLAY) 재단 등과 협력해 복구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오르빗 체인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장기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파트너와 협력 중"이라면서 "누락된 자산 복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커뮤니티 및 파트너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클레이튼 재단도 "오르빗 체인이 항상 보안을 최우선시하며 자산의 안전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오르빗 체인팀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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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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