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라이센스 제도가 구축된 국가에서 관련 불법 활동의 비율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기업 TRM랩스는 '가상자산 정책 보고서'를 통해 "완전한 규제 체제를 갖춘 국가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사들은 규제가 덜한 관할권의 서비스 제공사들보다 불법 활동의 비율이 현저하게 낮았다"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국가의 규제 성숙도와 민간 부문의 규정 준수 개념은 분명 불법 금융 활동의 빈도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