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와이즈(Bitwise)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 경쟁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8일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분석가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은 비트코인 현물 ETF 파일러들에게 아주 흥미로웠다. 현재 가장 낮은 장기 수수료를 발표한 운용사는 비트와이즈이며, 반에크와 아크, 블랙록이 이를 따라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비트와이즈는 상장 이후 6개월 혹은 50억달러 자산 달성 이전까지는 수수료 무료, 이후 0.24%의 수수료를 책정했다.
비트와이즈를 추격하고 있는 아크&21쉐어즈는 상장 이후 6개월 혹은 10억달러 자산 달성 이전까지는 수수료 무료, 이후 0.25% 수수료를, 반에크는 조건 없이 0.25%의 수수료 부과한다.
가장 높은 수수료를 책정한 운용사는 그레이스케일로 무려 1.5%의 운용 수수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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