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의 선물 미결제 약정이 감소한 사이 이더리움(ETH)의 선물 미결제 약정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계약 미결제 약정은 24시간 전보다 3.16% 감소해 42만7560 BTC(약 198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6.63% 늘어난 324만 ETH(약 61억3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SEC의 가짜 트윗 사태 이후 투자자의 관심이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옮겨갔다는 분석도 나왔다. 앞서 매트릭스포트는 "SEC의 '가짜 트윗' 소동 이후 투자자 관심이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