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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겐슬러 성명문, 가상자산 폄하한 것…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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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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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직후 발표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성명문에 유감을 표했다.

10일(현지시간) 우드는 블룸버그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겐슬러의 성명문은 가상자산 전체를 폄하한 것과 다름 없다. 믿을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날 겐슬러는 성명문을 통해 SEC의 이번 결정이 가상자산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 아님을 확실하게 밝히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불법행위에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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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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