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8000만달러 이상의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사태를 겪은 오르빗 체인(ORC)은 도난 자산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800만달러를 포상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르빗 체인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해커와의 최종 협상은 오늘 10시(한국시간) 부로 종료됐다"면서 "우리는 공격자를 식별하거나 도난당한 자산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800만달러 포상금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르빗 체인은 지난 8일 사용자 자산 복구에 중점을 두고 국가 정보 및 법 집행 기관, 수사 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