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바이비트 등 운영 주체가 있는 중앙화 거래소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거래 활동이 크게 늘어 지난해 4분기에 3조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인용한 CC데이터(CCData)의 최신 익스체인지 리뷰(Exchange Review)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앙화 거래소의 가상자산 현물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125% 증가한 2조9900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현물 거래량이 34% 증가해 1조340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월간 현물 거래량 중 최고치이며, 월간 현물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물 거래량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난 거래소는 바이낸스와 OKX, 바이비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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