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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개막…AI·가상자산 규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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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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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차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됐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2024 WEF 연차총회에서는 경제적 탄력성, 에너지 전환, 세계화, 인공지능, 규제 강화 등 다양한 부분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의 역할과 실물자산의 토큰화, 가상자산 규제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오는 17일에는 '토큰화 경제'라는 제목의 공개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컨퍼런스에는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CEO), 알레어 데넬 딕슨 스텔라 개발재단 CEO가 참여한다.

18일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시각'이라는 제목의 토론이 진행된다. 해당 토론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가상자산의 미래, 소비자 보호, 혁신 촉진을 위한 규제 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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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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