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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과 핀시아, 메인넷 통합 추진…"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할 것"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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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레이튼 제공
사진=클레이튼 제공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과 라인테크플러스(LINE Tech Plus)가 개발한 개방형 블록체인 및 웹 3.0 사업의 운영사 ‘핀시아 재단(Finschia Foundation)’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통합을 통한 신규 메인넷 출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재단은 오늘부터 각자의 거버넌스 멤버들에게 생태계 통합 계획 제안서를 제출하고, 내달 2일(금)까지 투표를 통해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집약해 한차원 높은 경쟁력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재단은 각자 차별적으로 발전시켜 온 기술, 서비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공동 목표 하에 전면 통합하는데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도 협력해 아시아 대표 메인넷으로서 자리매김과 함께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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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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