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56% 하락한 841선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지수는 전일 대비 41.87포인트(1.68%) 내린 2455.72를 기록 중이다. 전장보다 3.64포인트(0.15%) 오른 2501.23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이후 하락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85억원, 7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홀로 332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모두 파란불을 켰다. 대장주인 삼성전자(-1.38%)와 SK하이닉스(-0.3%)는 약세다. 셀트리온(-4.37%)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75%), NAVER(-2.61%), 현대차(-1.88%)도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26%)도 하락 중이다.
개별종목 중에선 '홍해 리스크' 여파로 해운주가 오전 내내 급등했다. 특히 대한해운(26.83%), 흥아해운(17.49%), STX그린로지스(11.04%), 한솔로지스틱스(9.98%), 동방(8.07%)에 매수세가 몰렸다. 지난해 11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상선에 공격을 감행한 이후 미국 등 연합군이 군사 작전을 펼치며 이 지역 항행이 위험해졌다. 이에 따른 운임 상승으로 해운사가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배경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52포인트(1.58%) 하락한 841.31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1.78포인트(0.21%) 오른 856.61에 출발했다.
투자수급별로 보면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155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448억원, 기관은 13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3.77%)과 에코프로(-2.44%)도 파란불을 켰다. 셀트리온 제약(-5.44%)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LS머트리얼즈(-3.95%), 레인보우로보틱스(-2.9%), HLB(-1.83%)도 하락 중이다. 다만 엘앤에프(3.66%)와 JYP Ent.(2.56%)는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8.3원이 오른 1340.1원을 가리키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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