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텍사스의 기온이 비트코인의 총 해시레이트(채굴 속도)를 하락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텍사스에 갑자기 찾아온 영하의 날씨가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하락의 원인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주 전체의 전력 사용 수요가 높아져 채굴업체들이 일시적으로 채굴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텍사스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동안 비트코인 총 해시레이트는 629엑사해시(EH/s)에서 415엑사해시(EH/s)로 34% 가량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라톤 디지털, 라이엇 플랫폼즈를 포함한 다수의 채굴 업체는 텍사스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텍사스는 미국 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29%를 담당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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