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타 네트워크(MANTA)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 보상책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만타 네트워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까지 만타 퍼시픽을 통해 지불된 0.001이더리움(ETH) 이상의 가스비를 일괄 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타 네트워크는 "체인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디도스 공격으로 RPC가 혼잡해서 이용자들이 거래를 완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결과적으로 가스비가 평소보다 높아졌고 이에 우리는 이를 이용자들에게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