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부터 1300개 이상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 프로젝트가 발생해 총 3200만달러가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블록펜스 조사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후 발생한 가상자산 사기 프로젝트는 1300개 이상이었으며, 이로 인해 4만20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피해액은 총 3200만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위와 같은 사기 프로젝트는 대부분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프로젝트, 토큰 미발행 프로젝트를 사칭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블록펜스의 파블로 사바텔라(Pablo Sabbatella)는 "이런 사기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자신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자산에는 투자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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