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법원이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창립자의 출국 요청을 거부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연방 법원은 바이낸스 지분을 담보로 입원 및 수술 목적의 아랍에미리트(UAE)행을 허가해달라는 CZ의 요청을 불허했다.
법원은 "CZ는 해외에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만약 피고가 UAE로 돌아갈 경우 도주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 법원이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창립자의 출국 요청을 거부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연방 법원은 바이낸스 지분을 담보로 입원 및 수술 목적의 아랍에미리트(UAE)행을 허가해달라는 CZ의 요청을 불허했다.
법원은 "CZ는 해외에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만약 피고가 UAE로 돌아갈 경우 도주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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