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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가상자산-AI 융합 사용 사례 제시…위험성도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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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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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가상자산(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이 융합해 사용될 수 있는 사용 사례를 제시했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일반적으로 기본 매커니즘은 기존과 같이 설계되고 있지만, 개별적 플레이어들에 AI를 적용해 매커니즘을 훨씬 더 미시적 규모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즉각적 사용 사례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비탈릭은 가상자산과 인공지능이 △ 게임 플레이어로서 AI △인터페이스(서명 메시지 등)로서 AI △ 규칙(AI 심사위원 등)으로서의 AI △ 목적으로서의 AI 등 분야에서 융합해 활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위험성이 공종하고 있음도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 AI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은 AI 안전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고가치, 고위험 환경에서 서비스를 배포할 때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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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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