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3년 5월 이후 최대 규모의 채굴자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어제 채굴자 지갑에 있는 4000BTC가 현물 거래소로 입금됐다. 이는 지난 2023년 5월 16일 이후 최대치로, 약 1억7300만달러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가격 움직임을 고려해 봤을 때 이번 매도 압력은 시장에 흡수된 것으로 보이며,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월 초 이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도압력이 잦아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