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X 사태의 여파로 파산한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이번 달부터 대출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을 반환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블록파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부터 블록파이 이자 계좌(BIA), 대출 고객, 개인 고객 등 블록파이의 나머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자산 인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선 22일, 블록파이는 가상자산 관련 상품에 대한 반환을 완료한 바 있다.
블록파이는 "이번 반환을 통해 적격 고격의 클레임 중 20\~40%가 반환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FTX 자산에서 추가적으로 회수가 이뤄지면 이를 고객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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