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올해 말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에측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파인더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업계 전문가들의 2024년 비트코인 가격 예상치는 평균 7만7423달러였다. 또한 내년에는 12만달러를, 2030년에는 36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봤다.
다니엘 폴로츠키 코인플립 창립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유동성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수 있다"면서 "반감기,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금리 인하 등의 요소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