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에픽게임즈에 15억달러 투자…메타버스 재도전?
황두현 기자

월트 디즈니가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의 지분인수를 통해 1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디즈니는 공식 성명문을 통해 "이번 투자를 통해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디즈니의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디즈니가 다시 한번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3월, 디즈니는 운영 비용 절감을 이유로 메타버스 사업부를 없애고 약 50명의 직원을 감축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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