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한달 여만에 4만600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공매도 포지션(Short)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지난 48시간동안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1억1500만달러의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고 이 중 8000만달러 가량이 공도 포지션에서 이뤄졌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에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며 4만6000달러를 넘겼다. 그레이스케일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GBTC' 유출 완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합의 암시 발언 등이 상승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