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슈퍼볼 경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포함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공식 광고는 없던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즈 비즈니스 기자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올해 슈퍼볼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비롯해 가상자산 관련 광고가 없었다"고 전했다.
공식 광고는 없었으나, 잭 도시 X 공동 창립자가 비트코인(BTC) 발명가의 이름인 '사토시(Satoshi)'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슈퍼볼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슈퍼볼은 가장 많은 미국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꼽히며 매년 광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 당 70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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