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이어가 2026년 내 6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OG이자 유명 투자자인 투르 디메스터는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상장, 4월 반감기 등 호재들이 시세에 낙관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상승세에 불을 붙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문제, 정부의 유동성 공급 의무로 인해 글로벌 구제금융, 부양책 명목으로 수조달러가 시장에 풀릴 것이며, 비트코인은 이로 인해 2026년까지 20\~60만달러를 목표로 달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