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했다. 다만 목표가는 지난 14일 종가 대비 50% 가량 낮은 80달러로 설정했다.
15일 케니스 워딩턴(Kenneth Worthington) JP모건 분석가는 CNBC에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촉발했다.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상승세를 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현물 ETF가 코인베이스의 경쟁자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여전히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