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공동 설립자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은 자본의 디지털화를 대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날로그 자본이 디지털 자본으로 전환되는 것은 단순한 금융 차원의 진화가 아니다"라며 "21세기 부의 보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자본 보존 및 가치 상승을 위해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과거 록펠러가 석유를 통해 에너지소비를 재정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듯이, 비트코인 또한 디지털화 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디지털 시대에 비트코인은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팅 네트워크로 구동되는 디지털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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