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 약정 금액 규모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229억달러로, 지난 2021년 4분기 기록한 240억달러에 근접했다.
비트코인은 2024년 초 현물 ETF 승인 이후 강세를 유지하면서 미결제 약정 규모도 함께 커졌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거래소 전반에 걸쳐 정산되지 않은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총 가치로, 특정 자산에 대한 시장 활동 및 거래 심리를 나타낸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