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면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되는 금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드래고스치 ETC 그룹 연구 책임자는 "글로벌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 ETF 상품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금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지막주 이후 GBTC 관련 자금 유출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비트코인 ETF 상품들의 자금 유입도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