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SOL)의 매도압력이 증가하면서 단기 조정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는 "솔라나 상대강도지수(RSI)가 50아래로 떨어지는 등 매도세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RSI는 해당 종목의 과매수 혹은 과매도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수치가 70 이상이면 과매수, 30 이하면 과매도로 간주된다. 솔라나 RSI 수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솔라나를 판매하려는 매도세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매체는 "30일 이동평균선이 지난 며칠간 하락하기 시작했다"면서 "몇달 간 200일 이평선을 웃돌았기에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나의 가격은 100달러선에서 지지선을 테스트할 것"이라면서 "만약 100달러선이 깨지면 투자자들은 솔라나를 팔아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줄이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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