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가 30거래일 동안 순유입을 발생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GBTC는 30거래일 동안 누적 74억달러를 기록했으며, ETF 전환 이후 아직 순유입을 발생시키지 못했다. 이는 다른 9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와 대조되는 결과다. 그레이스케일 외 다른 자산운용사의 상품은 모두 거래 시작 이후 순유입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GBTC는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많은 거래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에 있어 1.5% 가장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