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이날 6만9000달러를 터치한 이후 5만9000달러선까지 일시 조정을 받으면서 선물 시장에서 펀딩비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이날 사상 최고가인 6만9000달러를 터치한 이후 5만9700달러까지 조정을 받았다"면서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10억달러 상당 레버리지 청산이 발생했고 펀딩비도 진정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딩비란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공매수(롱) 또는 공매도(숏) 비율이 어느 한쪽으로 쏠렸을 때,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주기적으로 반대 포지션에게 지불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펀딩비가 치솟는 경우 시장 내 강세 심리를 암시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