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측 "美, '한국 송환' 결정에 항소 권한 없어"

황두현 기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법률 대리인은 미국이 권 대표의 송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그럴 권한도 기회도 없다"고 단언했다.

9일(현지시간) 권 대표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현지 일간지에 보낸 성명을 통해 "법원이 결정한 내용을 미국과 한국이 항소할 기회나 권한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몬테네그로 검찰도 항소 권한이 없다"면서 "몬테네그로와 미국 간의 범죄인 인도 협약은 국내법에 따라 진행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대표의 한국 송환은 오는 23일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디치 변호사는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 대표의 한국 송환이 23일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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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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