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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에 유니스왑(UNI) 등 디파이 코인들 30% 급등…"가상자산 규제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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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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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따라 디파이 관련 코인들의 시세가 3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규제 기관을 보다 가상자산 친화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혀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 UNI, LDO, ENA, AAVE, MKR 등 주요 디파이 코인들이 20% 이상 상승하며 시장이 예상되는 규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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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에 유니스왑(UNI) 등 디파이 코인들 30% 급등…"가상자산 규제 개선 기대"
트럼프 당선에 유니스왑(UNI) 등 디파이 코인들 30% 급등…"가상자산 규제 개선 기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관련 코인들 시세가 3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트럼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규제 기관을 더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7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행정부는 (디파이) 유틸리티 토큰 등 투자 매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디파이 관련 토큰이 30% 이상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유니스왑(UNI)은 35% 급등했고 리도(LDO), 에테나(ENA), 에이브(AAVE), 메이커다오(MKR) 등도 20% 가까이 올랐다.

매체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르면 내달, 혹은 내년 1월에 사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시장은 예상되는 규제 변화를 시세에 반영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디파이 프로젝트와 토큰에 대한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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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ung@bloomingbit.io한국경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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