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베이지북 "고용 수준 보합·소폭 상승"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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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베이지북에 따르면, 3개 지역의 경제활동이 보합 또는 소폭 상승했다고 전했다.
- 12개 지역 전체에서 고용 수준은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했으며, 기업들의 채용이 둔화됐지만 해고 수준은 낮았다고 밝혔다.
- 내년에도 고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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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관할 12개 지역의 경제 상황을 보고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중 3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보합 또는 소폭 상승한 반면, 2개 지역에서는 보합 또는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고용 수준은 12개 지역 전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했다. 근로자 이직률이 낮고 기업의 채용이 둔화됐으나 해고 수준도 낮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고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지북은 미국 12개 연은이 담당 지역별로 은행과 기업, 전문가 등을 접촉해 최근 경제 동향을 수집한 경제 동향 관련 보고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