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비탈릭 "이더리움(ETH) 재단, 보유물량 매도 비판은 가혹"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 토큰을 매각하지 않고 운영비를 충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비탈릭은 재단의 ETH 매각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많으며, 5000ETH 매도는 재단 주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 지난 8월 재단3만5000ETH를 매각할 때 크라켄의 OTC 채널을 통해 점진적으로 매도했다고 덧붙였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4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한 토큰을 매각하지 않고 운영비를 충당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는 재단에 완전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동시에 ETH를 매도하지 말라고 강요한다"라며 "다른 누군가는 재단이 탄탄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토큰은 판매하지 않으면서, 코어 개발자에게 더 많은 급여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다. 또 재단의 ETH 매각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도 적지 않다"라며 "최근 룩온체인은 재단 주소 중 하나가 5000ETH를 매도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주소는 우리가 보유한 주소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과거 우리는 해당 주소를 통해 개발자에게 자금을 지원했고, 이 자금은 또 다른 곳으로 옮겨진 지 오래다"라며 "아울러 지난 8월 재단이 3만5000ETH를 매각할 때도 알려진 것과 달리 크라켄의 장외거래(OTC) 채널을 통해 거래가 이뤄졌다. 또 일괄적으로 매도한 것이 아니라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