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 먹통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요구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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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상자산거래소의 먹통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피해 보상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금감원은 거래소의 업무연속성계획(BCP) 구축 여부를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거래소들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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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최근 계엄령 사태로 빚어진 가상자산거래소 먹통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피해 보상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가상자산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의 먹통 문제에 대한 재발 방치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거래소가 이용자 피해에 대한 보상에 나서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업무연속성계획(BCP)도 잘 구축돼 있는지 점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일 계엄령이 선포되며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앱 접속 및 거래가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