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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금투세 폐지 번복 없다…"예정대로 폐지할 것"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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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폐지할 방침임을 밝혔다.
- 이재명 대표는 현재 주식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금투세 폐지에 동의한다고 설명했다.
- 금투세 폐지 외에 다른 법안 논의는 탄핵 국면이 마무리될 때까지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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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은 오는 10일 예정대로 금투세를 폐지할 방침이다. 확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뒤집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일은 정기 국회 마지막 날이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리고 했다.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금투세는 시행되는 것이 맞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금투세 폐지 동의 결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다만 금투세 폐지 외에 상법개정안을 포함한 기타 법안은 탄핵 국면이 마무리될 때까지 논의가 미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