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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펭귄, BAYC 제치고 NFT 시총 2위 등극

블루밍비트 뉴스룸

퍼지 펭귄이 BAYC를 제치고 NFT 시가총액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퍼지 펭귄의 시장 성장에는 공식 토큰 에어드롭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퍼지 펭귄은 곧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펭구'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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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퍼지 펭귄(Pudgy Penguins)이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을 제치고 NFT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퍼지펭귄 시가총액이 7억7250만 달러에 도달하며 BAYC의 7억5500만달러를 넘어서며 전체 NFT 시총 2위에 올라섰다. 현재 NFT 시총 1위는 시가총액 15억달러의 '크립토펑크'다.

한편 퍼지 펭귄의 최저가는 22.1 ETH로 지난 24시간 동안 8.4% 상승했으며, 1주일 새 44.9% 올랐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발표된 공식 토큰 에어드롭 소식과 관련이 있다. 퍼지펭귄은 이달 중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펭구(Pengu)'라는 이름의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며, 총 발행량은 888억8888만8888개다. 이 중 25.9%는 퍼지 커뮤니티에 할당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