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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9만7000달러선 회복…주요 알트코인, 하루 동안 대부분 하락세

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은 가격이 급락한 후 9만7000달러 선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주요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은 지난 24시간 동안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7.3% 하락한 3695.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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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가격이 급락했던 비트코인(BTC)이 9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10일 오전 6시 25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8% 내린 9만7077.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서는 전일 대비 1.56% 하락한 1억3880만7000원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한편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도 지난 24시간 동안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7.3% 내린 3695.97달러를 기록 중이며, 리플(XRP)은 전일 대비 11.31% 하락한 2.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솔라나(SOL)도 전일 대비 6.59% 하락한 219.72달러를,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전일 대비 7.43% 하락한 685.22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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