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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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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시크가 어떠한 가상자산을 발행한 적 없다고 발표하면서 가짜 딥시크 토큰들의 가격이 폭락했다고 전했다.
- 중국 매체는 딥시크 관련 75개의 가짜 토큰으로 인해 사기 피해액이 4억2000만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 중국 내 가상자산 발행이 불법이며, 이를 통한 자금 조달은 금융사기로 간주될 수 있다고 상하이 고등법원이 판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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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토큰을 발행한 적 없다고 발표하자, '가짜 딥시크 토큰'들의 가격이 폭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딥시크는 지난달 저사양 칩을 활용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R1'을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DeepSeek', 'DeepSeekAI', 'DeepSeekR1' 등 가짜 토큰이 우후죽순 등장했다.
9일 중국 매체 시나파이낸스는 "딥시크가 지난 6일 어떠한 가상자산(암호화폐)도 공식 발행한 적이 없다고 발표한 이후 가짜 토큰들 가격은 0원에 가깝게 폭락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까지 75개의 가짜 딥시크 토큰이 발행됐고 사기 피해액만 4억2000만위안(약 838억원)에 달한다.
실제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선 'DeepSeek'이라는 가짜 토큰이 지난 5일 상장돼 6일 새벽 최고 380달러까지 급등했으나, 불과 하루 만에 0.1달러 수준으로 폭락했다.
매체는 "중국 내에서 가상자산 발행은 불법"이라며 "개인 또는 기업이 가상자산을 발행할 경우 강력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상하이 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가상자산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은 불법이며, 이는 금융사기 및 불법자금조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고 판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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