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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가상자산 태스크포스 신설…시장 공략 나선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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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가상자산 태스크포스를 통해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정부의 단계적 가상자산 실명계좌 허용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시장 선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신한은행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커스터디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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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6명 규모로 가상자산 TF를 구성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가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한 신한은행 TF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협력을 강화하고, 마케팅 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도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과 파트너십도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 법집행기관과 비영리법인 등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를 목적으로 한 매도를 허용한다. 발급 대상은 법집행기관, 지정기부금단체 및 대학교 법인, 가상자산 거래소 등이다. 하반기에는 일부 기관투자자부터 투자·재무 목적 매매 실명계좌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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