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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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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최근 큰 하락세를 겪으며 9만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이 3개월여만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 폴카닷은 다른 알트코인들이 급락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거래량이 폭증했다고 밝혔다.
  • 유니스왑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를 중단하며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6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폴카닷(DOT), 유니스왑(UNI), 패인(PAIN), 바빌론(BABYLON) 등이다.

먼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간밤 큰 하락세를 겪으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17% 하락한 8만9017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2시 30분께 8만6136달러까지 급락했으나 현재는 가격을 일부 회복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3개월여만이다.

2위는 폴카닷이 차지했다. 장중 다른 알트코인들이 급락하는 와중에도 폴카닷이 나홀로 상승한 것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거래량도 폭증했다. 같은 시간 폴카닷은 전일대비 8.68% 상승한 4.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 유니스왑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니스왑을 향한 조사를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이끌어냈다. 앞서 지난 4월 SEC는 유니스왑에 웰스 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발송한 바 있다. 헤이든 아담스 유니스왑 창립자는 "SEC는 근거도 없이 유니스왑에 대한 무리한 조사를 했고, 이로 인해 유니스왑은 엄청난 자원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4위는 패인이 차지했다. 가상자산 하락장이 도래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고통을 뜻하는 영단어 'PAIN'을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언급하면서 동명의 가상자산 패인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은 에어드롭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바빌론은 블로그를 통해 "25일부터 18일간의 에어드롭 등록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BABY 주소를 생성한 뒤 비트코인 월렛에 연동, 에어드롭을 받을 수 있다. 에어드롭은 바빌론 제네시스 출시에 맞춰 지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레드스톤(RED), 렉트(REKT), 테더(USDT), 에토스 네트워크(ETHOSNETWORK), 빌리브인썸띵(BIS) 등이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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