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용]"비트코인 상승 주기 안 끝났다…반감기 이후 고작 63% 상승"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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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비트코인의 반감기 상승 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최고점 대비 63% 상승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멱법칙 모델에 따라 가격 상승폭은 줄어들지만, 여전히 충분한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현물 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BTC)의 반감기 상승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oinonen_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라면서도 "반감기 상승 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0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8일까지 총 686% 상승했다"라며 "반면 작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최고점 대비 63%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비트코인의 멱법칙 모델과 수익률 감소 법칙에 따르면 반감기를 거칠수록 가격 상승 폭은 점차 줄어든다"라면서도 "비트코인은 고작 63% 상승했기에, 충분한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와 휴전도 언급했다. oinonen_t는 "스트래티지는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 현물 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 휴전과 같은 거시적 상황은 비트코인과 위험자산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미국과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시작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