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 이더리움(ETH) 비중은 현재 51%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탈중앙 금융) 토큰 및 스테이블 코인(기존 자산과 연동해 안정성을 높인 가상자산) 영향이다.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가상자산 분석 회사 메사리(Messar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 뉴스레터를 통해 "이알씨-20(ERC-20) 토큰의 총 가치가 256억달러(약 30조4900억원)에 이르러 이더리움 가산가치의 49%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ERC-20 토큰이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토큰을 통칭하는 용어다.
그는 “ERC-20 토큰의 성장은 주로 크립토닷컴 토큰(CRO) 및 스테이블 코인인 체인링크 토큰(LINK)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러나 ETH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한 장악력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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