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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美 유권자 51%, 정부의 가상자산 전략비축 계획 반대…찬성 34%"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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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유권자 51%가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가상자산 비축' 계획을 반대한다고 전했다."
  • "데이터 포 프로그래스 조사에서 공화당은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 반면, 민주당은 반대가 59%로 우세하다는 결과를 밝혔다."
  • "가상자산 비축 전략이 현실화될 경우 논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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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가상자산 비축' 계획에 대해 미국 유권자 다수가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진보 성향의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 포 프로그래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 "응답자의 51%가 정부의 가상자산 비축안을 반대했다"면서 "찬성 응답은 34%였으며, 15%는 의견을 유보했다"라고 전했다.

정당별로 보면, 공화당 지지층은 찬성(41%)과 반대(40%)가 팽팽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59%가 반대, 29%만 찬성하는 등 당파적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매체는 "가상자산이 여전히 미국 정치권과 대중 사이에서 논쟁적인 이슈임을 보여준다"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비트코인 비축 전략이 현실화될 경우, 이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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