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 유입 10억 달러 급증…가상자산 강세 신호일까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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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에 유입된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최근 3일간 크게 증가했다고 크립토퀀트가 밝혔다.
- 특히 지난 6일에 유입된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10억달러에 달해, 단일일 기준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 이 같은 스테이블코인 유입 증가는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 준비 신호로, 가상자산 시장의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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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내 투자 심리 회복과 가상자산 강세장 진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크립토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post)는 8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3일간 바이낸스에 유입된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6일의 경우 유입 규모가 10억달러에 근접했으며, 이는 지난달 이후 단일일 기준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다크포스트는 이 같은 스테이블코인 유입량 확대가 가상자산 시장의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유입은 투자자들이 매수에 앞서 자금을 거래소로 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시장 진입 준비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같은 흐름은 강세 신호로 간주할 수 있으며, 특히 시장 조정 또는 통합 국면 이후 나타날 경우,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을 시사하는 중요한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이 가상자산 시장 내 자금 흐름을 판단하는 주요 온체인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를 간접적으로 반영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의 가격 반등 가능성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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