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 신규 지갑수 급감…"추가 상승 전망 불투명"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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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의 신규 지갑 생성수가 1만1058명에서 3930명으로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 장기 홀더들의 매도 신호가 포착되며 가격에 하방 압력이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스알피는 현재 2.44%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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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에 부정적인 지표가 포착됐다. 엑스알피 네트워크의 지갑 주소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샌티먼트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48시간 엑스알피 네트워크의 지갑 생성수가 1만1058명에서 3930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통상 신규 지갑 수가 급증하면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뜻하고, 반대로 신규 지갑 주소수가 감소하면 투심이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나아가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신호도 포착됐다. 엑스알피 홀더의 순 포지션 변화는 지난 2거래일 통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매체는 "이는 장기 보유자들이 매도했음을 의미한다"며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결정은 엑스알피 가격에 하방 압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엑스알피는 상승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8분 현재 엑스알피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44% 상승한 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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