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단기투자자 수익 지표 저조…시장 신뢰도 불안"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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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비트코인이 최근 조정으로 단기 투자자들의 수익지표가 악화됐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그는 단기 투자자 SOPR 지표가 1.0을 돌파하지 못해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와 수요가 부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또한 단기 투자자 SOPR이 1을 돌파하기 전까지 비트코인 시장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국면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최근 조정을 받은 결과 단기투자자들의 수익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탔다.
31일(한국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 제노(CryptoZeno)'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 SOPR 지표가 기준선인 1.0 부근에서 머물고 있다"라며 "이는 최근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가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단기 투자자 SOPR은 단기 투자자들이 현재 수익을 보고 있는지, 손실을 보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해당 지표가 1보다 높으면 수익을 보고 있음을 의미하며, 반대로 1 미만일 경우에는 현재 손실을 보고 있음을 뜻한다.
기고자는 "최근 단기 투자자 SOPR 지표가 1.0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는 단기 투자자들이 가격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변동성을 견딜 만큼의 확신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점에 진입한 물량을 흡수할 만큼 수요가 아직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로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기고자는 진단했다. 그는 "단기 투자자들이 즉각적인 매도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전까지, 비트코인 시장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국면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라며 "향후 단기 투자자 SOPR 지표가 1을 돌파하면 신뢰 개선과 수요 회복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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