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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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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비트코인이 급락한 가운데, '디지털자산 보유전략(DAT)'을 채택한 미국 상장사들이 오히려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 사이 비트코인 3015개를 추가 매입했다. 해당 매입에는 보통주 및 우선주 매각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활용됐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6주간 보통주와 영구 우선주 매각을 통해 9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확보해 비트코인 매입 재원으로 사용했다. 이 회사는 현재 약 72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리는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이끄는 프로캡 파이낸셜(ProCap Financial)도 같은 기간 비트코인 450개를 추가 매수했다. 이로써 총 보유량은 5457개로 늘었다. 회사는 최근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된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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