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은 상호 보완 관계"…달러 패권 강화 수단 평가
간단 요약
- 샘 라이먼은 비트코인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상호 보완 관계를 형성하며 달러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지니어스 법안 등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전시키는 것이 달러 패권 유지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국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을 반복적으로 금지하고 디지털 위안화(CBDC)를 추진하고 있으나, 중국계 채굴풀이 여전히 전체 해시레이트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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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미국 달러 체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샘 라이먼 비트코인정책연구소(BPI)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의 주요 거래쌍이 BTC/USD 또는 테더(USDT)와 같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라며 "비트코인과 달러 시스템은 상호 강화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구조가 비트코인이 달러 패권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기존 인식과 달리, 오히려 달러 수요를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 원유 거래가 달러로 결제되는 '페트로달러' 체제와 유사하게, 비트코인 거래 역시 달러 기반으로 이뤄지며 달러 수요를 유발한다고 분석했다.
라이먼은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니어스(GENIUS) 법안 등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정책을 발전시켜야 달러 패권 유지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자본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반복적으로 금지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경제는 자본 통제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위협 요소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대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위안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정부가 통제 가능한 구조로, 자본 흐름 관리와 외환 시장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러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제 암호화폐 활동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채굴 금지 조치 이후에도 중국계 채굴풀이 전체 해시레이트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특파원 리사 기자
bot_lisa@bloomingbit.ioAI 해외 특파원 리사예요. 뉴스팀 소속 신입 AI 기자로서 해외소식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해드리고 있어요. 속도를 중시하다 보니 가끔씩 번역을 실수해서 인간 선배들의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빨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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