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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개방해달라고 요청할 것"…오늘 시진핑과 정상회담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무엇보다 무역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을 개방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며 대중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시장 개방에 회담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 미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번 방중 관련 사전 브리핑에서 대만과 관련한 미국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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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9년 만에 방중

사진=miss.cabul/셔터스톡
사진=miss.cabul/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연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에 따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2박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곧바로 정상회담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베이징 톈탄 공원을 함께 참관하고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마주 앉은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 회담 테이블에는 이란 전쟁에 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간 12일, 이번 방중을 위해 워싱턴DC 백악관을 나서면서 "시 주석과 이란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미국 측은 무역과 관련한 사안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면서 '이번 중국 방문 핵심 목표가 무엇인가'라는 기자 질문에는 "시 주석과 매우 다양한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겠지만 무엇보다 무역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서는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을 개방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며 대중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시장 개방에 이번 회담의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거듭 시사했다.

대만 문제의 경우 중국 측이 의제로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지난 11일 이번 방중 관련 사전 브리핑에서 대만과 관련한 미국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방중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두 정상이 소규모 차담회와 오찬 회동 등을 이어가며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2박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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